본문 바로가기

간만에 들어온 블로그. 황폐해질대로 황폐해 졌구나. 2013년에 마지막 글을 남긴것 같기도. 바쁘기도 했고. 블로그질 귀찮기도 했고. 생각나서 들어와봤는데 새로 리뉴얼을 해볼까 싶기도. 작업했던 작업물들 정리해서 올릴까 싶기도 한 기분. 요즘들어 마음이 싱숭생숭 그러하구나. 새로운 마음을 먹고 새로운 해를 맞이해야하는데 무언가 휩쓸려 가는거 같은 이 마음이 매우 씁쓸 하다. 휴면계정도 풀고 새로이 테마도 바꿔 볼까 생각중. 더보기
Tropest. 단편영화제 사이트 하나 추처언~ Tropest Australia 블로그지인님을 통해 알게된 단편영화제 사이트. 간단한 영어와 유추가능한 내용으로 상당히 볼만한 짧은 길이의 영화들이 많다. 꽤 내용이 재밌음. CARGO 라는 작품 강추. 가끔 좀비 주의. 더보기
Novesta STAR-MASTER Low Cut 단순하고 깔끔!!! 한게 매력이더라. 편하게 신고 있습니다. 착용감도 이런 신발 치고 발안아픈게 잘 없는데 무리 없이 신고 있구요. 역시나 장점이라면 심플한 매력일까요. 쉐잎이 이뻐요. 어떠한 복장에도 어울릴 만한 녀석입니다. 지금은 꽤나 신어줘서 적당히 더러워져있는데 그것도 즐겁네여 ㅎ 화이트 컬러 하나밖에 없어서 한켤레 여유가 된다면 더 사두는 것도 좋을 것 같군요. 판매처는 유니온 스토어. 방금 들어가 봤는데 솔드아웃.... 한켤레 더 사놓을껄.... 더보기
세상에는. 하면 된다~!! 할수 있어!!! 라고 자신감을 갖고 나가야 하겠지만 때론 안하는게 더 나을때가 있다. 분별해야지. 근데 이런 일은 꼭 하고 싶은 미련이 남는다. 그래도 인내 해보자. 더보기
Mossgreen 양말 모스그린 양말 샀어요. 전부터 관심있는 브랜드라 사람들에게 선물용으로도 많이 주고 그랬는데 이번엔 나를 위한 ㅋ 별단가라가 너무 이쁨. Union Store 에서 샀습니다. 뭐 굳이 여기 아니어도 판매하는 곳은 많으니... 양말의 질이 참 좋음. ㅎㅎㅎ 그냥 그렇다고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