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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ff Factory

Toms Giving Report.



얼마전 Toms의 트위터 (@TOMSkorea)에서 기빙리포트라는 이벤트를 하면서 신청하면 보고서와 무언가 준다기에 공짜라면 좋아하는 본인이기에 DM으로 주소와 이름을 보내고 신청!!! 하였다.
뭐 별다른 말이 없어서 그냥 안되려나 하고 있었는데 오늘 왠 우편물이 회사로 도착!!!





짜잔~~~정말 잊고 있었는데 우왕~!






온것이다!! 마침 퇴근하는 길에 받아온 것이라 지하철에서 한컷~!

참. TOMS  shoes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Toms 홈페이지 캡쳐. http://www.tomsshoes.co.kr






대충 본다면 내가 한켤레를 사면 그돈으로 한켤레가 더 구입이 되는거고 총 두켤레를 사는셈. 하지만 수령하는 것은 한켤레 뿐이고 나머지 한켤레는 신발을 신을 사정이 안되는 나라의 아이들을 위해 기부되어진다. 탐스 슈즈에서 직접 각국의 단체에 자문을 구해 선정한 각 나라마다 계획적으로 기부되어진다고 한다. ( Giving Report에 다 나오더군... )


다시 내가 받은  Giving Report로 돌아와서...

따로 쓸내용은 없구 사진을 보도록 하자.



전체적인 구성품의 모습.


핸드폰이라 화질이 구리다.


탐스 스티커와 버튼? 그리고 손목에 차는 팔찌?


그리고 모든 구성품은 두개씩이다. 나눠 가지란 것이다. one for one의 원칙이 이곳에서도 나오는구나. 마치 신발처럼 기부하듯이 옆사람과 나눠가지란 이야기 같다.


블레이크씨의 편지. 당연한 소리지만 인쇄한것이다.





탐스 보자기(?) 마치 아르헨티나 국기 같다. 


어느 국가로 기부되었는지 알려주는 지도. 그리고 탐스 슈즈가 만들어 지는 공장의 위치를 나타낸다.


백만족의 신발이 기부되었다는 숫자. 어마 어마 하구나... 하지만 아직도 많은 어린이들이 신발없이 살고있다.


탐스슈즈에 대한 설명.




왜 신발인지를 설명.




신발인지에 대한 이유를 다양하게 설명하고 있다. 질병이 그 이유.




이러한 나라에선 신발이 신분의 상징이 되기도 한다는듯.




탐스슈즈의 기부 이유.




탐스 슈즈의 종류.




Toms Giving Report 표지.





지금까지 탐스 기빙 리포트의 구성품 대해서 살펴봤다.

아까도 말했지만 모든 구성품은 두개씩이다. 물론 봉투는  하나다.
사실 아주 사소한 이유(팔찌를 가지고 싶어서)로 신청하긴 했지만 나름  더욱 자세하게 탐스를알아볼수있는 이벤트  인것 같다. 아직도 신청 받고 있다. 탐스슈즈 트위터로 가서  팔로우를 하고 DM으로 주소와 이름을 쓰고 보내라. 그럼 자동으로 신청이 될것이다.  근데 언제까지 하는지는 모름.;;;  애매하다면 멘션으로 물어보는것도 좋을듯.

집에 탐스가 한 세켤레 정도 있다.  몇개 더 구매하고 싶기는 한데 이왕 신발 사는거 기부도 하고 이쁜   신발도 사고 일석이조 아니던가. 요즈음  아이들을 위한  사이즈도 나왔던데 가족끼리 패밀리 룩으로 탐스로 맞춰보는 것도 즐거움일 듯 싶다. (아주 위여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