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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jica ST801

Different. 남들과 다르다는 것. 개성. 또는 민폐. 더보기
야근후 새벽. 찍은지 한달여 된 사진. 이때만 해도 고민이 정말 많았을 때 인데... 그래도 즐거웠을때 ㅋ 지금 기분과는 또 사뭇 다른 느낌이랄까... 그때 새벽엔 그래도 이럴 정도로 여유가 있었던거 같다. 지금은? 그나마 회복했지만 좀 더 회복해야 할거 같다. 아아... 마구 마구 셔터질을 해줘야 할 거 같은데... 요즘 같은때는 너무 더워서... 차라리 작년 겨울 처럼 아무리 추워도 밖에 싸돌아다녔을때가 즐거웠는데 ㅎㅎ 지금은 너무 덥다... 녹아버릴거 같아 ㅎ 저때나 지금이나 아침햇살은 참 밝고 좋다. 난 그 햇살이 너무 좋아. 힘이 나거든 ㅋ 더보기
BurgerKing. 난 감자칩에 케첩 찍어 먹는거 별로 안좋아 한다. 더보기
민들레야 민들레야... 너는 어째서 그런 곳에서만 나니~ 남들처럼 넓게 펼쳐진 초목 아래에 따뜻한 햇볕을 쬐며 자라지 않구 그래서 네가 잡초처럼 강하단 소릴 듣는거야 삭막한 Grey에 강렬한 Yellow를 보여주는 네가 참 좋구나! 더보기
휴식. 이녀석도 쉴때가 되었지... 더보기
이공간의 틈. 을씨년 스런 풍경. 또는 정감가는 풍경. 더보기
집중해주세요. 한낱 미물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저에게 집중해 주세요. 저를 제가 있어야 할 곳으로 보내주세요. 제발. 더보기
급정거. 정지의 순간. 카메라에 담겨진 것들은 그 순간 온 세상은 정지해 버린다. 더보기
고독을 위한 고독. 버려진 것인가 버린 것인가. 아니면 남겨진 것인가. 아이의 불안한 움직임이 상상이 되었다. 더보기
뉴욕항 41번 부두 사실은 오이도 입니다. 뭔가 영화에서 보았던 미국의 항구 분위기가 나길래 제목을 이렇게 불러보았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