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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ff Factory

HTC desire !!!










디자인에 반해서 그리고 HTC sense UI 에 반해서 산

HTC Desire.

허접한 사진 실력으로 외관을 좀 찍어보았다.











충전을 하는 중이라 충전 잭이 꽂아져있다.



















































중간 중간 뭔가 코멘트를 넣고 싶었지만

귀찮다... ㄷㄷㄷ (그 놈의 귀차니즘...)

주변 지인들이 모두 아이폰 아이폰 노래를 거의 합창단 수준으로 부르짖고

아이폰 4G, 샘송의 갤럭시 S, KT 의 넥서스 원, 노키아 n8 (나온단 소리가있던...), 블랙베리(제일 사고싶은...) 등등

유혹이 넘처났으나 그럼에도 불구 하고 디자이어를 산 이유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쓰고 싶었다기 보다

디자이어가 해외에 처음 출시 되었을 때 부터 너무나 가지고 싶었던 기종이었기 때문이다.

순전히 디자인.

뭔가 곡선형의 유려하면서도 지나치게 유연하지 않고 투박한 느낌.

그리고 하이그로시의  유광이 섞인 디자인이 넘쳐나는 이때에 무광의 단단함.

올블랙의 심심함을 달래줄 투톤 처리까지.

그리고 HTC sense UI 가 너무 써보고 싶었다.

그뿐.

스마트 폰이란건 둘째의 이유일뿐.

되려 스마트 폰이라면 블랙베리가 더 쓰고 싶었기 때문에.. (가격이 더 비쌋..)

발열이 심하고 안드로이드 마켓이 막혀있고 SKT의 엉망인 서비스가 우려의 목소리를 자아내고 있지만

그럼에도 폰이 너무 맘에 들어서 귀에 들어오지도 않는다.

어찌 되었건 이미 샀고 2년동안 노비생활을 해야한다

조심히 써야지.



아주 개인적인 사소한 의견으로는 스마트 폰이라고 해서 그것이 PC를 대신할 정도로 혹은 우리가 흔히들 많이 이용하는 MP3

나 포터블 게임기,  PMP 등등을 완전히 대체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지 않는다.

그저 나에겐 인터넷 게임 음악듣기 동영상 감상 다양한 유틸 등등을 자신의 입맛에 맞게 골라 쓸수 있는 전화기 일뿐이다.

좀더 편한 전화기라고 생각하기에 3g좀 느려도 (아 근데 이건 요금제 들어가있짜나...) 발열이 좀 있어도 어플 마켓이 막혀있어

도 그냥 좀 불편할 뿐.

전화만 잘되면 된다. ㅎㅎㅎ

뭐 여기까진 잡소리고 어쨋든 디자이어 디자인은 나에겐 최고. >_< b
















[내용추가] 사진이 소실되어 다시 작성 합니다.  2010년 6월 12일 1:07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