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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상수동맛집] 하마사키!!! 우선 사진이 없으니 네이버 검색 고고고고!! ==> 하마사키 회사가 서교동에서 상수동(뭐 바로 옆이지만...;;) 옮기면서 기존에 아우르던 식당의 지역이 바뀌면서 새로움을 모색해야 할 상황에 직면하였다. 그래서 하이네나처럼 맛집을 두눈 시뻘게 지며 찾는 이때에. 조그마한 개업한지 얼마 안되는 카레 우동집이 있어 찾아 들어갔다. 유쾌하신 사장님과 개업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며 주는 대로 먹으라시던 사장님. 그날 이후 거의 빼놓지 않고 한달여 그가게만 갔던거 같다. (뭐 사람이 밥만먹겠는가!! 그사이사이다른데도 갔죠 뭐...) 이분은 이미 신촌에서 사케집을 경영하시다 넘어오신 경험이 있으셨다. 남다른 음식에 대한 자존심이 있으시고 상당히 입담이 좋으셔서 먹는 내내 유쾌하다. 또한 내어주시는 음식이 가지고 계신.. 더보기
알상적인 음식사진들... 핸드폰으로는 처음 올려보는 포스팅... 좀 많이 불편하다. 지원하는 기능이 별로없어서... 사진올리는 것만으로도 감지덕지인 상황. 그냥 일상적인 먹거리사진이다. 위에 세가지 사진은 '카페 콤마'에서 샌드위치 셋트를 시킨것이다. 식사대용으로 먹었는데 맛이 아주 맛나지는 않았다. 커피는 대체작으로 맛있었다. 사진에는 없지만 케잌은 맛있었다. 아래 두사진은 'no stress kitchin '에서 혼자 피자를 먹을때 사진이다. 홀로 주말에 회사 나와 작업하자니 먹는건 당근 혼자... 당당히 홀로먹는 스킬을 지닌 나는 이만원이 넘는 점심을 홀로 즐겼다. 이곳 음식은 대체적으로 맛있다. 참고로 둘다 홍대에 있다. 잉여로운 음식사진 끄읏~~!! 더보기
Kokoro... 점심먹으로 간곳. 갔다온지는 꽤 되었는데... 뭐 어쩃든 전부터 눈여겨 보고 있었던 곳이었다. 맨날 줄서있고 홍대의 여느 일본 음식점 처럼 시간을 정해놓고 장사를 한다. 중간에 준비시간을 갖기도... 그런데로 먹을 만 했던듯? 양이 적을 줄 알았는데 생각 보다 든든 하다. 대신 돈도 든든하게 든다. 싼게 팔구처넌 한듯. 사진을 한번 보자꾸나. 언제 또 가보려나? 과연 ㅋㅋㅋ 기회되면 가보고 싶은. 하지만 줄 서서 기다리고픈 생각은 없다. 기다리다 굶어 죽으리.. 더보기
[홍대] Storia. 간만에 식사 다운 식사를 한 것 같다. 곧 중국으로 떠날 회사의 친한 동료와 그 동료의 친한 누나와 함께 파스타를 냠냠. 음식의 맛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식당의 분위기는 제법 좋았다. 자연광을 이용한 조명이 맘에 듬. 편안한 식사였다. 다음에 또 가보고 싶네. 같이 갈사람~~ 더보기
구슬비. 구슬 비. 비록 줄에 묶여있지만... 그렇게라도 내려오는 구슬 비. yashica GTN / fuji neopan 100 kitty cafe in HongUNIV.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