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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쿠만

소소한 지름!!! 요츠바랑 9권 리얼 9권 이토준지의 고양이 일기 욘 & 무 위에 두권은 정말 기다려왔던것이지만 마지막의 이토준지 책은 이전의 이미지를 알고 있는 그이기에 이번의 에세이형식의 만화는 어떤 느낌일까 무지 궁금했기에 구매했다. 과연 볼만할까? 내용 추가. 과연 이토준지다. 그의 느낌은 여기저기서 느낄 수 있었고 그만의 애완동물의 세계를 말하고 있구나. 그의 개인적인 이야기도 살짝 엿볼 수 있었다. 그가 치아기공사? 전직이었다는게 놀라왔음. 더보기
소소한 지름. 오바타 타케시의 신작 바쿠만. 흥미진진한 만화 제작의 세계. 내가 동경하던 세상을 그린 작품. 그리고 한번도 들어보지 않은 실험적인 음반의 선택. 제이슨 므라즈와 다이안 버치 두명다 분명한 개성의 음색을 보여준다. 나쁘지 않은 선택. 더보기
만화책구입. 월급받자마자 빚정산을 한 후 내가 한일은 만화책을 구매 하는것이었다. 자꾸 늘어나는 만화책이라.. 벌써 고향집으로 내려보낸게 몇권이며 몇박스인지... 고향집에서 썩어가는 것들을 생각하자니 눈물이 앞을 가린다. 이번에 구입한 것들을 보쟈. 3월의 라이온은 허니와 클로버 작가의 작품인데 전작을 보지 않았다. 구해서 볼 생각인데 이만화책은 참 내용이 따뜻해서 좋다. 사람간의 이야기를 따뜻한 봄날의 시선으로 풀어나가는데 지저분하면서도 지저분하지 않은 펜선이 사람으로 하여금 작품을 대할때 거부감없이 편안함을 제공해 주는 것 같다. 주인공의 장기 이야기를 중심으로 본인과 이웃고 혈연과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바쿠만은 데스노트 작가의 작품인데 이작가는 그림을 참 잘그려낸다. 이런 소년 풍도 쓱삭 쓱삭 그려낸다. 일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