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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ff Factory

건담 디오리진. 멸망한 짐승들의 바다. 샌드맨.






퇴근하는 길에 서점에 들러서 만화책을 샀더랬다.

꽤 괜찮은 녀석들이 발매해줬는데 너무 비쌈 ㅜㅜ

외국 만화들은 왜이리 양장으로만 나오는지 켁..

제본도 그리 좋지도 않으면서 이만원이 훌쩍 넘는다.









Hoshino Yukinou 의 멸망한 짐승들의 바다.

전부터 보고 싶은 만화였다.

한때 절판되어 구할 수 없는 녀석이 었는데 이렇게 재발매 해주다니...

아직 읽어보진 않았지만

인간의 과욕에 대한 그의 철학이 담겨있을것만 같다.






특별하게 건담덕후는 아니지만 그 세계관이 맘에들어 애니메이션을 한번에 독파하게 했던 만화.

쭉 사보고 있다.

1년 전쟁에 대해서 가장 제대로 표현했다고 생각하는 만화.

근데 13권 안본거더라... 13 ~ 14 권은 대체 언제 나온거야 ㄷㄷㄷ






닐 게이먼의 신화적 상상력이 돋보였던 만화.

상당히 오페라를 보는 듯한 스토리와 뭔가 미국쪽 Graphic Novel만 접해오던 내가

유럽 쪽 만화는 그리 재미없는 내용만 있다라는 선입견을 타파해준 만화.

기어이 끝권까지 왔다.

어서 보고 싶군...












아.... Bakuman 7권 나왔는데 오늘 야근 하느라... 서점 못갔군..

이건 뭔가 생활이 이상해;

갑자기 히키코모리가 된기분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