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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ff Factory

현해탄을 넘어온 물건.



인연은 인연인 것.

어쨋든 고마운 선물이다.

과거에 어쨌든 지금은 잘 지내는 (맞나?) 건깐.

여러가지 물건을 받았다.

나도 보내주고 싶은데...

생일도 얼마 안남았고.

어쨌든 내가 받은 물건들을 공개해 본다.







택배박스. 작아 보이지만 안에는...




꽤나 알차게 들어가있다.




맥주도 들어가있다. 지금은 이미 다 먹어버렸지만...




전에 젤루 마셔보고 싶은 맥주였는데 드디어!!!




라면도 빠질 수 없지. 큰쪽이 소금 라면 같다.




클립? 책갈피도 되고 사진을 모아서 끼울 수 있는 클립 같기도 하다.




ㅋㅋㅋ 이건 또 뭔가 책의 끄트머리에 스티커처럼 표시하는거란다. 재미로 몇개 써봐야지 ㅋ




이거슨 포스트 잇. 꽤 작은 사이즈다. 보내준 사람은 이걸 껌종이로 쓰라고...




리락쿠마다 ㅎ 이놈은 제법 귀여운듯. 이녀석도 작은 사이즈의 포스트 잇이다.




메모지. 뭔가 묘한 분위기다... 하얀개가 검정개를... 덥....




만화책. 본인은 일본어 모른다. 이 작가가 누군지는 알지만... 국내 번역본도 있으니..




고양이. 전에 일본 놀러갔을때 이거 비슷한 기념품을 사갔던 기억이 난다. 후후후 기억이 새록 새록.




일본에선 꽤 많이 팔리는 과자 아닌가? 포키. 오독 오독.




맛이 뭔가 과일 말린 과자 같았다. 물론 젤리 이지만. 새콤 새콤한게 먹을만 하다.




식품완구 시리즈. 뭐 어디에 쓰냐마는 책상에 장식해 놓구 있다. 위에 박스는 우리의 바긔 님 닮은 장난감 이 들었다.




ㄷㄷㄷ 거대하다. 모리나가 캬라멜 일본 최초라고 했나? 어째든 박스로 보내줌 ㄷㄷㄷ 이것은 팥맛.




이게 노멀한 캬라멜 맛. 맛있던데 ㅎ ㅎㄷㄷㄷ 한 양을 보내 주었다.




이거슨 각종 과자들. 아톰 그려진 파란 봉지는 우리나라 자일리톨같은 껌. 밑에 호빵맨 캐릭터 들은 막대사탕. 우측엔 좀 짰던 과자. 그리고 좌측은 과일맛 캔디 봉지 하나에 두개씩 들어있다.




각종 박스 과자들. 고급형이다. 대부분 초콜렛이 들어있어서 조금 녹은듯? 그래도 상태가 괜찮아서 맛있었다.







이건 아까 위에서 말한 바긔님 닮은 인형들... 그것도 세놈이나..




이건 태옆 장난감. 옆에 동그란 태옆을 감으면 앞으로 나가면서 고개를 좌우로 왔따리 갔따리 한다. 근데 좀 속도가 빨라서 느끼기엔 부족.




고마워요~ : - )












멀리 바다건너서 보내 준 선물이다.

지난날의 좋은 추억만 간직할게.

몸은 건강히

우리 서로 잘지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