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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ff Factory

지름.




지름에 장사 있던가...

특히나 좋아하는 것들에 대한 지름은 충동 구매완 차원이 틀리다.

만화책 좋아하는 가수의 음반.

이런 것들은 개개인의 Favorate 에 해당하는 것들이라

나오게 되면 보통은 고민하지 않고 구매하게 된다.

물론 그때의 자금 사정에 따라서 틀리겠지만.

이번에도 구매했다.

Yes24 머니도 채워졌겠다.

사진집도 지르고 아이고 풍성해라.

마음이 따뜻해 지는거 같다. ㅋㅋㅋ

목록들을 한번 살펴보쟈.







Mobile Suit Gundam The Origin 16권 오뎃사 후편. 생각보다 이른 타이밍에 나왔다. 일본에선 이미 많이 나와서일까? 번역에 탄력이 붙은걸까? 앞으로도 계속 이런 속도로라면 좋을텐데...




기괴한 사람 이토준지. 그의 대표작 중 하나인 소용돌이다. 보고 기분나빴던 작품 중 하나인데. 다시 보고 싶어졌다. 합본으로 나왔길래 냅다 지름. 물론 단편도 수록 되어있다. 아직 뜯어보지 않아서 어떤건지는 모름.




흠... 이름과 제목만 들어왔던 만화가의 작품인데 그림과 제목에 이끌려 사오게되었다. 과연 재밌을지? 나중에 만화책들 따로 리뷰를 작성해봐야겠다.




원래 인간에 대한 책을 즐겨보았다. 내면의 심리를 다루거나 외면에 보여지는 이미지 뒷편의 사악한 인간의 모습을 다룬 내요을 좋아하는데 이번에 사진집 지르면서 세일 하는 품목에서 맘에드는 내용 같아서 질렀다. 왠지 기대중.





Brown Eyed Soul single 2nd 사실 나얼때매 자주 들었지만 나머지 세사람 모두의 노래를 이제는 듣게 되었다. 참으로 노래 잘부르는 사람들. 세번째 싱글도 질렀는데 ㅎ 어서 들어보고 싶다.




드디어. 윤미네 집을 구매했다. 그렇게 벼르고 별렀던 사진집인데... 아 이 붉은 책을 사기위해 얼마나 기다렸던가... 조금씩 보고 있는데 느낌이 좋다 ^^













이상 요즘 지른 품목이다.

뭐 중간 중간 더 지른 것들이 많지만 귀찮아서 패스 한것들이 많다.

땡기면 올리쥐 뭐...

어차피 내맘인데...

쌓여있는 책들을 어서 읽어줘야 되는데 요즘은 예전 만치 읽는 속도가 안나온다.

한번에 빵 하고 읽어줘야 되는데...

어쨋든 시간내서 읽어줘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