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 바쁜거 같다.
쓸데없이.
바쁜게 좋은 거 라지만 이건 좀 아닌듯.
이와중에 작업하던걸 돌아보면
너무 급하게 하느라 제대로 디테일을 살리지 못한다는것.
맵의 반복에 반복.
아무리 작업효율상 사이즈를 용량을 줄인다 하지만
이런 반복은 디테일을 떨어뜨리는 주범이 된다.
UV도 대충 펴게되고 외곽은 제대로 비틀어진다.
뭐 자세히 안보면 안보이겠지만 작업하는 사람은 눈에 꼭 그런것만 들어온다.
어제 한 작업 중 하나.
Mental Ray Physical sun and sky 디폴트 셋팅.
저 각진 쉐입들을 보라. 스무스주고 싶지만 엣지가 심히 부족하다.
멀리서보니 그나마 낫네.
좌우지간 바쁜게 언능 끝나서 문화 생활 좀 즐기구 싶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