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ox. Work

Skin shader R&D...















이전 프로젝트에 썼던 캐릭터를 통해 다시 sss_fast_maya 를 만져보고 있다.

강좌도 보고 구글링도 하는데 명확한건 없었다.

그냥 테스트에 테스트다.

이전에 작업했던 맵가지고 하려니 부족한게 너무 보인다.

특히 rgb맵보다는 spec과 범프맵 입술과 눈안쪽 표현이 너무 아쉽다.

앞으로 더 해결해 나아가봐야 할 문제...


참고강좌

이 사람 강좌를 참조 했다.

동영상이 여러개 있는데 뒤로 가보면 sss shader tutorial이 있다.

수치 조절값이랑 스펙 조절 부분을 참조 했다.




맵퍼로서 영상쪽 일을 한다는게 쉽지만은 않다.

다양한 역할을 주문 받기 때문이다.

때론 매트페인트도 해야 하고 때론 컨셉도 그려야된다.

제안서때는 그림도 그리고 실제작때는 맵을 주로 제작한다.

라이팅도 할 줄 알아야 하고 모델링도 조금은 할 줄 알아야 했다. 맵핑이나 유브이 작업때 수정해야하기때문이다.

애니메이션 셋팅시도 고려해야 하고 렌더링시에 유의 점들도 고려해야 한다.

위의 여자 모델링도 모델러가 만든것이다.

슬슬 나도 모델링을 제작 할 줄 알아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벌써 cg한지 6년여 되는 시점...

너무 한길만 판게 아닌가... 그리고 맵제작 능력이 아직도 현저히 떨어진다는 느낌.

쉐이딩 기술도 더 파야 할것 같고 라이팅 렌더링 부분도 너무 다 수박 겉핥기로만 알고 있어서

체계적이지 못하다.

하아..

공부할게 너무 많다.

근데 시간과 여유 할게 너무 많다.

특히 여기 한국에서는....

어리광 부릴 시간은 없다.

모두가 그렇게 열심히 하고 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