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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ff Factory

야시카의 토이디카. [Yashica EZ digital f521]




이번에 아는 형의 뽐뿌를 받고 야시카에서 나온 토이디카를 구입했다.

그것의 정체는.





이 필카스러운 생김새.

돈이 없음에도 질러버렸다.

배송비 포함 13만원이란 가격에!!!

물론 네명이서 사서 배송비가 훨씬 쌌지만 말이다.

언제 시간이 나면 이녀석의 생김새와 크기비교를 해보고 싶다.





이녀석이 뽑아주는 사진들을 한번 보쟈.

근데 급하게 찍어서 별스러운 능력을 보여주기엔 부족하다.






대체적으로 무난한 성능을 가지고 있는것 같다.

웹용으로는 딱 괜찮은 정도.

크기도 작고 프라스틱렌즈에 렌즈코팅이 레드 계열이라 사진에 붉은 플레어가 생기긴 하지만, 아무렴은 어떤가~ 이것은 토이인것

을...

많은 것을 바래선 안된다.

맨날 필름만 쓰다가 디지털 (비록 토이 이기는 하지만...) 을 얻게 되어 기분이 좋다.

웹용으로 사진 올릴일이 많아질것 같다. (이것은 나만의 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