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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ory Diary

지름신의 왕림.

 

간만에 지름신이 오셨다.
그래서 그 부름에 응답을 해버렸지.
크으...
그래도 전부터 사고 싶었던 것 들이니 만족한다.





senator 란 브랜드인데 텐바이텐 에서 샀다. 물론 볼펜 woodpen 이다. 저런 포장지에 싸여있다.


케이스 안에는 이런 구성. 파란 심이 딸려있다.


몰스킨도 하나 샀다. 선없는 종이에 포켓 사이즈. 그리고 옆에는 3개 셋트로된것 이름은 까 먹었다. 사진찍을때 정보 적을라고 샀다 매우 슬림하고 가지고 다니기 좋은 포켓 사이즈이다.


몰스킨 로고가 음각으로 새겨져 있다.


탐스 슈즈에서 신발을 샀다. 전부터 사고 싶어서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덜컥 사버렸다지.


요런 구성품이다. 속에 천같은 주머니에 신발이 들어있다. 검은 프라스틱모형의 정체는 아직도 오리 무중 신발걸이? 로 추정하고 있다.


탐스. 세계어려운 어린이 들에게 신발을 기증하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


신발은 이것. 제일 베이직 한 디자인으로 샀다.


주머니. 8 사이즈이다. 우리나라로 보면 260. 발이 너무 작나 ㅋㅋ


이것의 정체가 과연 뭘까 ? 설명도 안나와있궁...








어쨌든 이번 지름의 목록이다. 요즘 돈을 펑펑 쓰는듯 하네.
이제 좀 자중하자. 근데 벌써 또 뭐 막 사고 싶네... 돈많이 벌어야 할듯 흑흑....
신이시여... 왜 저에겐 한정된 돈만 쓸 수 있게 하셨나이까... (니가 벌어서 써!!! 버럭)

흐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