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70 f3.3-4.5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대방역 노랬던 신대방역 역사. 잃어버린 나의 주말..ㅜㅜ 더보기 Subway. 황사가 자욱한 지하철 선로위~ 무심한 지하철은 누런 황사를 뚫고 오늘도 달린다. 더보기 노란 하늘. 황사가 심했던 오늘 하늘. 가슴도 마음도 답답했던 토요일. 더보기 밝음과 어두움. 왠지 모를 차가움이 외로움을 느끼게 한다. 더보기 창문 안 따스함. 창문 안 옛것들이 참 따스해 보인다. 요즘 열의를 가지고 생각하는 프레임 속 피사체. 더보기 철조망 담장. 지금은 그저 전시회 장의 옛날 물건의 전시물 중 하나이지만 그 당시의 어둡고 못 살았던 시절의 분단의 상징이요. 갈라진 나라의 비운의 상징이었으리라... 외로이 밝은 가로등 하나가 마음 안쓰럽게 있구나... 더보기 빛과 그림자. 저 격자 그림자 속에 피사체를 넣어보고싶다. 더보기 휴식. 열심히 일한 그대 편히 쉬시기를...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