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ji S2Pro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대방역 노랬던 신대방역 역사. 잃어버린 나의 주말..ㅜㅜ 더보기 Subway. 황사가 자욱한 지하철 선로위~ 무심한 지하철은 누런 황사를 뚫고 오늘도 달린다. 더보기 노란 하늘. 황사가 심했던 오늘 하늘. 가슴도 마음도 답답했던 토요일. 더보기 밝음과 어두움. 왠지 모를 차가움이 외로움을 느끼게 한다. 더보기 창문 안 따스함. 창문 안 옛것들이 참 따스해 보인다. 요즘 열의를 가지고 생각하는 프레임 속 피사체. 더보기 철조망 담장. 지금은 그저 전시회 장의 옛날 물건의 전시물 중 하나이지만 그 당시의 어둡고 못 살았던 시절의 분단의 상징이요. 갈라진 나라의 비운의 상징이었으리라... 외로이 밝은 가로등 하나가 마음 안쓰럽게 있구나... 더보기 빛과 그림자. 저 격자 그림자 속에 피사체를 넣어보고싶다. 더보기 휴식. 열심히 일한 그대 편히 쉬시기를... 더보기 빛. 내가 어두운 곳을 지날때 한줄기 빛으로 나를 인도 하실지니. 나는 당신에게 의지하여 앞으로 나아가겠나이다. 더보기 눈이 왔던 서울의 풍경. 한강도 얼고. 참으로 추운 나날이다. 나무도 춥다고 울지 않는가.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