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ji Velvia 50 썸네일형 리스트형 야근후 새벽. 찍은지 한달여 된 사진. 이때만 해도 고민이 정말 많았을 때 인데... 그래도 즐거웠을때 ㅋ 지금 기분과는 또 사뭇 다른 느낌이랄까... 그때 새벽엔 그래도 이럴 정도로 여유가 있었던거 같다. 지금은? 그나마 회복했지만 좀 더 회복해야 할거 같다. 아아... 마구 마구 셔터질을 해줘야 할 거 같은데... 요즘 같은때는 너무 더워서... 차라리 작년 겨울 처럼 아무리 추워도 밖에 싸돌아다녔을때가 즐거웠는데 ㅎㅎ 지금은 너무 덥다... 녹아버릴거 같아 ㅎ 저때나 지금이나 아침햇살은 참 밝고 좋다. 난 그 햇살이 너무 좋아. 힘이 나거든 ㅋ 더보기 민들레야 민들레야... 너는 어째서 그런 곳에서만 나니~ 남들처럼 넓게 펼쳐진 초목 아래에 따뜻한 햇볕을 쬐며 자라지 않구 그래서 네가 잡초처럼 강하단 소릴 듣는거야 삭막한 Grey에 강렬한 Yellow를 보여주는 네가 참 좋구나! 더보기 나도 휴식. 그래 너도 쉬어야지... 근데 너무 죽은 듯이 자는거 아니니? 아무리 더워도 말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