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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전쟁일어난듯한 분위기. 핵전쟁일어난듯한... 일어나면 안되요... 역시 창문을 열고 찍어야... 포토샵으로 가지고 놀아봤다. 별로네...;; 더보기
A cat. 최근 고양이를 만들었습니다. shave and haircut 으로 다른 분 께서 털을 심고 계신데 썩 기한내에 좋은 퀄리티를 내주실거 같지 않아 아쉽네요. metalray의 fast skin maya를 사용했습니다. 더보기
Out of Sight. out of sight from kynight on Vimeo. 맨날 차가운 3d 애니메이션만 보다가 따뜻한 2D애니메이션 한편. 소리를 시각적 상상으로 표현하고 음악과의 조화가 일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어쩐지 슬프기도 한 느낌이에요. 더보기
Making of a Suitcase at the Globe-Trotter Factory My tokyo life and style 자주가는 블로그 입니다. 이곳에서 여행가방 브랜드인 Globe Trotter의 제작과정 동영상을 보게 되었는데요. 여행을 많이 다니질 않아서 여행가방이 그리 필요는 없지만 언젠가 가지고픈 가방인데요. 이렇게 제작과정을 보니 또 침이 흐르는군요. 꿀꺽. 장인정신 또는 블로그 주인분께서 말씀하신거 처럼 비스포크 수트를 만드는 듯한. 그런 느낌입니다. 대단하군요. 더보기
closer. #finale 나는 원룸에서 생활한다. 좁은 공간. 한정된 영역. 나에게 보이는 것은 좁고 정돈되지 않은 끼워맞춰 놓은 듯한 이미지들이다. 쌓여 있는 옷가지들 먼지 쌓인 카메라 가지런히 쌓여있는 수건 바라 보고 있자니 찍고 싶었다. 매일 바라보고 매일 만지고 매일 이녀석들과 이 좁고 좁은 공간에서 같이 숨쉬는데 가까이 들여 다 볼 필요가 있었다. 가깝지만 가깝지 않은 이녀석들은 사진으로 가까이 찍고 보니 상당히 원래의 모습과는 다른 모양새를 가지고 있었다. 때론 수년을 함께 해온 녀석들이 나에게 새롭게 다가오는 순간. 많은 녀석들을 찍었고 그저 가까이 지내온 녀석들을 소개 하고 싶어졌다. 비록 누가 봐주지 않을 지라도 말이다. 내가 나에게 소개 할 수도 있지 않은가? 감정이 없는 사물이지만 그들을 구성하는 패턴들은 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