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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ory Diary

간만에 들어온 블로그. 황폐해질대로 황폐해 졌구나. 2013년에 마지막 글을 남긴것 같기도. 바쁘기도 했고. 블로그질 귀찮기도 했고. 생각나서 들어와봤는데 새로 리뉴얼을 해볼까 싶기도. 작업했던 작업물들 정리해서 올릴까 싶기도 한 기분. 요즘들어 마음이 싱숭생숭 그러하구나. 새로운 마음을 먹고 새로운 해를 맞이해야하는데 무언가 휩쓸려 가는거 같은 이 마음이 매우 씁쓸 하다. 휴면계정도 풀고 새로이 테마도 바꿔 볼까 생각중. 더보기
세상에는. 하면 된다~!! 할수 있어!!! 라고 자신감을 갖고 나가야 하겠지만 때론 안하는게 더 나을때가 있다. 분별해야지. 근데 이런 일은 꼭 하고 싶은 미련이 남는다. 그래도 인내 해보자. 더보기
요즘 화제이신 분. 가끔. 뉴스 보다보면 "이건 그려야해!!!!" 이런 기분이 드는 사진이 있다. 더보기
요즘 왜이러나 티스토리. 댓글로 날아오는 엄청난 스팸은 무어란 말인가... 어차피 블로그가 그리 활성화된 녀석은 아닌데 가끔 들어와 포스팅 하는데 엄청난 댓글에 반가워 마주하면 왠노무 랜덤한 스팸들이 널러리 하게 널려있다. 아..... 아............. 나도 다른데로 넘어갈까나... 어차피 영향력도 없는 블로그지만.... 더보기
간만에 나의 책상. very very dirty desk!!!! 정리를 며칠 않했더니 엄청 엉망이다. 깔깔깔!!!! 근데 3개월 접속을 안했다고 수면 계정이 되다니.... 너무해.. 더보기
Suprise rain!!!!! 갑작스레 쏟아져 내린 폭우. 점심 먹고 산책도 못나갔다. 안타깝네.... 더보기
오늘 저녁은... 오늘은 하마사키 카레우동!!! 거기다 계란후라이 추가!!! 말만 잘하믄 추가해주신다. 우동은 먹고 남은 카레에 밥 비벼먹기!!! 맛나다 ㅎㅎ 더보기
어느 날의 점심 자주가는 일본 음식점 하마사키 오늘은 카레우동과 규동을 먹었다. (여기서 오늘은 이 사진을 찍은 날.) 여름엔 냉우동을 하는데 그게 참 맛나다. 물론 다른 음식들도 맛나지만 ㅎㅎㅎ 새우 가츠동도 맛나고 야끼니쿠 돈부리도 맛나고 함박덥밥도 맛나다. 이곳은 우동이 일품이다. 술을 안마시니 사케를 맛볼 수 없는게 좀 아쉽지만 ㅎㅎ 더보기
하마사키 야키니쿠 돈부리 어느날 점심에 먹은 돈부리. 맛나다. 사장님께서는 언제나 많이 달라고 하시면 많이 주신다. 볶은 고기와 야채들... 개인적으로 볶은 요리를 참 좋아라 하는 터라 맘에 들었다. 혹여 이 가게를 가시는 분들. 야키니쿠 돈부리를 드실땐 사장님 많이 주세요!!! 를 외치시기를... 더보기
축축한 겨울의 퇴근길. 살짝 눈이 내려서 바닥이 축축하다. 앞의 청년이 담배를 끊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늦은 퇴근. 잠이 몰려오는 피곤한 밤 이다. 그래도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