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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ory Diary

출근길. 아득히 멀리 그들만의 싸움이 벌어지는 흥미 진진한 그곳. 안개에 싸여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 인간의 욕망이 부르는 안타까운 전쟁의 결말. 싸움의 끝은 어디인가... 더보기
Birthday present. 9월말. 얼마전. 나의 생일이었다. 그때는 아주 바쁜 나날들이었고 매번 야근을 할 당시였는데 고마운 사람들의 축하로 나름대로의 의미를 가질수 있었다. 다시한번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해 주는 이들이 있어서 내가 아직 살아 나갈 수 있지 않은가 그런 용기를 얻을 수 있다. 더보기
Elliott smith - Between the bars. 야심한 밤에 북마크해놓은 블로그들 돌아보다가 듣게된 음악이다. 잘 모르는 가수인데 이번기회를 통해 알게 되었다. 스산한 가을 바람에 어울리는 목소리. 노래의 내용은 잘 모르지만 듣기에 참 차분한 곡이다. 다른 노래들도 들어 볼 생각. 그리고 cd 구매를 해야지. 아아 가을 공기 차면서 선선하니 좋다. ㅎㅎ :) 더보기
Felicity Jones. 오늘 Cemetary Junction 이란 영화를 보았는데 사진의 여배우가 참 매력적으로 보였다. 잘 몰랐던 배우인데 제법 인지도가 있나 보더라. 모델같은 느낌이랄까? 마치 클래식과 모던함을 함께 가진듯한 느낌? 뭐라 설명하려 해봐야 짧은 문장 실력이라 어쨋든 눈에 확 들어왔다. Felicity Jones. 1984년생. 링크를 누르면 검색 페이지로 간다. 관심있게 지켜봐야겠다. :) 더보기
가족모임가서 이러고 놀았다. 그것도 혼자서 껄껄껄!!! 뭐... 같이 놀만한 애들도 없고... 난 애들 골목대장할만한 스타일은 아니니깐 혼자 노는거 조아라 해요우... (하아.. 언제까지..) 나는야 키다리 아자씨 후후... 현실은 허리긴 아자씨. 날도 흐리고 갔다와서 정말 피곤했지만 모든 친척들이 다 모이는 이런 자리가 나쁘지 만은 않다. 어른들하고 좀 더 가까이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야지. 매년 잘 성사 되었으면 좋겠네 후후. 더보기
아르헨 전 패배. 집에서 본 축구. 우리나라 잘하긴 했는데 집중력이 부족 했던거 같다. 그래도 예전보단 공격 전개해 나가는 능력이나 수비에서의 압박같은게 강팀임에도 불구 하고 잘되었던거 같다. 아르헨 팀의 개인적인 능력이 너무 뛰어나니... 그래도 전술로 그부분을 잘 마크해주었으면 좋았겠지만 그부분이 너무 아쉽다. 압박으로 개인의 능력차이를 극복 해냈었어야 하는데... 공격의 움직임도 좋았지만 선수들이 큰 점수차에 많이 압박을 받은거 같다. 다 좋은데 마라도나의 언플은 별로 맘에 들지 않는다. 그양반은 감독같지 않고 그냥 연예인 같은 분위기... 물론 요행으로 그자리에 올라갔겠냐마는... 운이 좋았다고 해주고 싶다 그양반. 개인적인 마음으론 그리스한테 엄청 깨졌으면좋겠지만.. ㅎ 다음 나이지리아전도 우리나라선수들 화이팅 .. 더보기
Kokoro... 점심먹으로 간곳. 갔다온지는 꽤 되었는데... 뭐 어쩃든 전부터 눈여겨 보고 있었던 곳이었다. 맨날 줄서있고 홍대의 여느 일본 음식점 처럼 시간을 정해놓고 장사를 한다. 중간에 준비시간을 갖기도... 그런데로 먹을 만 했던듯? 양이 적을 줄 알았는데 생각 보다 든든 하다. 대신 돈도 든든하게 든다. 싼게 팔구처넌 한듯. 사진을 한번 보자꾸나. 언제 또 가보려나? 과연 ㅋㅋㅋ 기회되면 가보고 싶은. 하지만 줄 서서 기다리고픈 생각은 없다. 기다리다 굶어 죽으리.. 더보기
HTC sync 다운로드.  윈도우 7 64비트가 노트북에 깔려있는데. 디자이어 동기화를 하고 싶어서 HTC 홈페이지 가서 다운로드를 받았는데 이게 왠걸... 한시간째... 이러구 있음.. 누가 안보내 주시나요? 아이고... 그냥 XP 쓸걸 그랬나... ㅜㅜ 그깟 동기화 함 해보겠따고 ㅜㅜ [내용추가] 2010년 6월 12일 1:53 추가합니다. 시망... 안해!! 안받아!!!!! 더보기
캡쳐해놓은거 보세유~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홍대] Storia. 간만에 식사 다운 식사를 한 것 같다. 곧 중국으로 떠날 회사의 친한 동료와 그 동료의 친한 누나와 함께 파스타를 냠냠. 음식의 맛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식당의 분위기는 제법 좋았다. 자연광을 이용한 조명이 맘에 듬. 편안한 식사였다. 다음에 또 가보고 싶네. 같이 갈사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