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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ff Factory

이제품 좋나여... 비싸기는 엄청 비싸다 ㅜㅜ 바디로션인데 그래도 비싼만큼 보습은 죽인다. 두번샀다간 초상나겠다...ㅜㅜ 너무 비싸 이거 말고 핸드 크림도 샀는데 냄새는 별로지만 효과는 짱!!! 하지만 역시 가격이 ㄷㄷㄷ 더보기
샌드맨10권 The Wake 구입. 샌드맨 10권 장례전야. 샌드맨시리즈는 다읽어간다. 이제 한권 남았던가. 독특한 이미지들과 함께 독특한 내용으로 많은 인기를 가진 샌드맨. 사실 나는 이 만화를 강렬한 표지 디자인 때문에 뽑아 들게되었다. 하지만 정작 내용속 그림들은 표지와는 정반대의 어떻게 보면 참 맘에 안드는 그림들이었다. 거기다 각각의 편의 에피소드마다 다른 작가가 참여해 그리는 방식이 그리 맘에 들지는 않았다. 하지만 한권 한권 읽어가면서 독특한 이야기들과 신화에 근간을 둔 다양한 지식의 복합체 그리고 슬픈 꿈의 왕의 서사시를 다룬 이이야기가 너무 매력적이고 맘에 들게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내용의 또한 외국 만화에서 느낄 수 없었던 (흔히들 말하는 슈퍼영웅들의 이야기.) 이 독특한 이야기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을 해.. 더보기
만화책구입. 월급받자마자 빚정산을 한 후 내가 한일은 만화책을 구매 하는것이었다. 자꾸 늘어나는 만화책이라.. 벌써 고향집으로 내려보낸게 몇권이며 몇박스인지... 고향집에서 썩어가는 것들을 생각하자니 눈물이 앞을 가린다. 이번에 구입한 것들을 보쟈. 3월의 라이온은 허니와 클로버 작가의 작품인데 전작을 보지 않았다. 구해서 볼 생각인데 이만화책은 참 내용이 따뜻해서 좋다. 사람간의 이야기를 따뜻한 봄날의 시선으로 풀어나가는데 지저분하면서도 지저분하지 않은 펜선이 사람으로 하여금 작품을 대할때 거부감없이 편안함을 제공해 주는 것 같다. 주인공의 장기 이야기를 중심으로 본인과 이웃고 혈연과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바쿠만은 데스노트 작가의 작품인데 이작가는 그림을 참 잘그려낸다. 이런 소년 풍도 쓱삭 쓱삭 그려낸다. 일본.. 더보기
야시카의 토이디카. [Yashica EZ digital f521] 이번에 아는 형의 뽐뿌를 받고 야시카에서 나온 토이디카를 구입했다. 그것의 정체는. 이 필카스러운 생김새. 돈이 없음에도 질러버렸다. 배송비 포함 13만원이란 가격에!!! 물론 네명이서 사서 배송비가 훨씬 쌌지만 말이다. 언제 시간이 나면 이녀석의 생김새와 크기비교를 해보고 싶다. 이녀석이 뽑아주는 사진들을 한번 보쟈. 근데 급하게 찍어서 별스러운 능력을 보여주기엔 부족하다. 대체적으로 무난한 성능을 가지고 있는것 같다. 웹용으로는 딱 괜찮은 정도. 크기도 작고 프라스틱렌즈에 렌즈코팅이 레드 계열이라 사진에 붉은 플레어가 생기긴 하지만, 아무렴은 어떤가~ 이것은 토이인것 을... 많은 것을 바래선 안된다. 맨날 필름만 쓰다가 디지털 (비록 토이 이기는 하지만...) 을 얻게 되어 기분이 좋다. 웹용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