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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ff Factory

Inventory Magazine Volume3 어제 밤 MSKshop에 주문했던 인벤토리 매거진이랑 신발이 왔어요. 사진속의 레드윙은 아니구 잡지 뒷표지입니다. 잡지는 꽤 오랜만에 사보는건데 인벤토리는 처음 사보는 것이네요. 가격도 가격이지만 영어라 ㅎㅎㅎ 하지만 거의 사진만 볼 터라 시간이 있음 해석하면서 읽어볼수도 있겠죠. 신발은 언제 한번 찍어봐야겠군요... 표지의 인물은 Carlo Rivetti란 분인데 자세한 설명은 검색을 하셔야 할듯. (잠시 검색해본바 C.P Company의 수장이라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인벤토리 매거진은 표지가 다른 두개로 구성 되어있더군요. 표지만 다른 같은 잡지라 이거죠. 두가지 버전을 골라잡으면 됩니다. 다른 하나는 Mike Harris란 분입니다. 무슨 생각으로 신발을 살때 같이 샀는지 모르겠지만 한번 읽어볼 .. 더보기
Toms Giving Report. 얼마전 Toms의 트위터 (@TOMSkorea)에서 기빙리포트라는 이벤트를 하면서 신청하면 보고서와 무언가 준다기에 공짜라면 좋아하는 본인이기에 DM으로 주소와 이름을 보내고 신청!!! 하였다. 뭐 별다른 말이 없어서 그냥 안되려나 하고 있었는데 오늘 왠 우편물이 회사로 도착!!! 온것이다!! 마침 퇴근하는 길에 받아온 것이라 지하철에서 한컷~! 참. TOMS shoes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대충 본다면 내가 한켤레를 사면 그돈으로 한켤레가 더 구입이 되는거고 총 두켤레를 사는셈. 하지만 수령하는 것은 한켤레 뿐이고 나머지 한켤레는 신발을 신을 사정이 안되는 나라의 아이들을 위해 기부되어진다. 탐스 슈즈에서 직접 각국의 단체에 자문을 구해 선정한 각 나라마다 계획적으로 기부되어진다고 한다. ( Giv.. 더보기
얼마전 나의 지름. 사실 이적 앨범만 지를려구 했었다. 그치만 이왕 지르는거 전에 사고 싶었던것들 지르기로 했다. Malo 라는 재즈 가수 분 이신데 이외수님 트윗 보다가 추천해주신 뮤지션이어서 홈피가서 그분의 노래를 들었는데 이건 완전히 내 귀를 의심케 하는 소리였다. 그래서 앨범을 듣고 싶어서 이번에 나온 앨범 [동백 아가씨]를 지르게 되었다. 아아.. 참으로 구성진 이노래들을 재즈풍으로 해석해서 잘 도 부르셨더라...ㅜㅜ 이렇게만 지르려고 했는데 이렇게 왔는데 어찌 또 책을 지르지 아니함이요!!! 전부터 생각을 비우는데 고민이있어서 지르게 된 [생각 버리기 연습] 조정래 선생님 작품은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이런 내용의 소설은 또 한번 읽어 줘야 하지 않은가!!! 근데 받고 보니 초판한정 친필 사인이라니!!! ㅎㅎ 어쨋든.. 더보기
Third TOMS. A-land TOMS 콜라보레이숀? 암튼 맘에 드는거 있어서 그냥 확 질렀다. A-Land 홍대점에서 직접 샀음. 사은품으로 에코백도 주더라. 이녀석의 꼬락서니를 봐보자. 신어보니 맘에 든다. 슬슬 추워질텐데 더이상 못신을 때까지 부지런히 신고 다녀야지 하하하! 근데 요즘 비가 왜이리 자주 오니...ㅜㅜ 더보기
2st. TOMS shoes. 본인은 원래 탐스 같은 가볍고 편안한. 그리고 천쪼가리 신발을 좋아한다. 특히나 신발끈이 없단점이 끌려서 탐스를 구매 했었는데... 이전에 신던 탐스는 완전 거지 걸레짝이 다되어서 이여름이 가기전에 얼마 남지 않은 수량의 탐스를 하나 구입하게 되었다. 이런 천쪼가리 신발 치곤 가격이 그리 저렴하진 않은데 one for one campaign의 일환으로 신발 하나를 구매하면 신발이 없어 못신는 아이들에게 한켤레가 전해진다니 좋은 일도 하고 이쁜 신발도 신는다 생각하면된다. 발로 찍은 사진을 한번 보자. 맘에 든다. 전에 산 녀석이랑 같은 치수를 샀는데 요즘 탐스는 치수가 조금 커진듯 하다. 상당히 맘에 들었구 다른 색하나 더 사고 싶다. 겨울이 오기전에 하나 또 장만 해야지. 이번에 Autumn Colle.. 더보기
지름. 지름에 장사 있던가... 특히나 좋아하는 것들에 대한 지름은 충동 구매완 차원이 틀리다. 만화책 좋아하는 가수의 음반. 이런 것들은 개개인의 Favorate 에 해당하는 것들이라 나오게 되면 보통은 고민하지 않고 구매하게 된다. 물론 그때의 자금 사정에 따라서 틀리겠지만. 이번에도 구매했다. Yes24 머니도 채워졌겠다. 사진집도 지르고 아이고 풍성해라. 마음이 따뜻해 지는거 같다. ㅋㅋㅋ 목록들을 한번 살펴보쟈. 이상 요즘 지른 품목이다. 뭐 중간 중간 더 지른 것들이 많지만 귀찮아서 패스 한것들이 많다. 땡기면 올리쥐 뭐... 어차피 내맘인데... 쌓여있는 책들을 어서 읽어줘야 되는데 요즘은 예전 만치 읽는 속도가 안나온다. 한번에 빵 하고 읽어줘야 되는데... 어쨋든 시간내서 읽어줘야겠다. 더보기
현해탄을 넘어온 물건. 인연은 인연인 것. 어쨋든 고마운 선물이다. 과거에 어쨌든 지금은 잘 지내는 (맞나?) 건깐. 여러가지 물건을 받았다. 나도 보내주고 싶은데... 생일도 얼마 안남았고. 어쨌든 내가 받은 물건들을 공개해 본다. 멀리 바다건너서 보내 준 선물이다. 지난날의 좋은 추억만 간직할게. 몸은 건강히 우리 서로 잘지내자. 더보기
PF-Flyers ALBIN camel color. 평소 눈여겨 보고 있다가 바로 get! 살짝 크게 나온듯. 더보기
건담 디오리진. 멸망한 짐승들의 바다. 샌드맨.  퇴근하는 길에 서점에 들러서 만화책을 샀더랬다. 꽤 괜찮은 녀석들이 발매해줬는데 너무 비쌈 ㅜㅜ 외국 만화들은 왜이리 양장으로만 나오는지 켁.. 제본도 그리 좋지도 않으면서 이만원이 훌쩍 넘는다. Hoshino Yukinou 의 멸망한 짐승들의 바다. 전부터 보고 싶은 만화였다. 한때 절판되어 구할 수 없는 녀석이 었는데 이렇게 재발매 해주다니... 아직 읽어보진 않았지만 인간의 과욕에 대한 그의 철학이 담겨있을것만 같다. 특별하게 건담덕후는 아니지만 그 세계관이 맘에들어 애니메이션을 한번에 독파하게 했던 만화. 쭉 사보고 있다. 1년 전쟁에 대해서 가장 제대로 표현했다고 생각하는 만화. 근데 13권 안본거더라... 13 ~ 14 권은 대체 언제 나온거야 ㄷㄷㄷ 닐 게이먼의 신화적 상상력이 돋보였던 .. 더보기
HTC desire !!! 디자인에 반해서 그리고 HTC sense UI 에 반해서 산 HTC Desire. 허접한 사진 실력으로 외관을 좀 찍어보았다. 충전을 하는 중이라 충전 잭이 꽂아져있다. 중간 중간 뭔가 코멘트를 넣고 싶었지만 귀찮다... ㄷㄷㄷ (그 놈의 귀차니즘...) 주변 지인들이 모두 아이폰 아이폰 노래를 거의 합창단 수준으로 부르짖고 아이폰 4G, 샘송의 갤럭시 S, KT 의 넥서스 원, 노키아 n8 (나온단 소리가있던...), 블랙베리(제일 사고싶은...) 등등 유혹이 넘처났으나 그럼에도 불구 하고 디자이어를 산 이유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쓰고 싶었다기 보다 디자이어가 해외에 처음 출시 되었을 때 부터 너무나 가지고 싶었던 기종이었기 때문이다. 순전히 디자인. 뭔가 곡선형의 유려하면서도 지나치게 유연하지 않고.. 더보기